매장관리1 충남TP '식자재 신선도 알림센서' 개발 충남테크노파크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신석식품의 유통기한, 보관상태, 배송과정을 웹과 모바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. 이에스산전과 퀸텟시스템즈가 공동으로 참여했다. 충남테크노파크와 두 기업은 지난해 4월 컨소시엄을 구성해 5억 8000만원을 들여 소프트웨어 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해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. 이에스산전은 사물인터넷(IoT) 복합센서 태그·허브 기술을 개발했고, 퀸텟시스템즈는 매장 관리자와 소비자용 모바일 앱(응용프로그램) 개발을 맡았다. 충남테크노파크는 사업 관리, 특허출원, 제품 상용화를 지원했다. 이 시스템은 IoT복합센서를 기반으로 한다. 냉장고와 냉동고, 물류차량에 태그를 붙이면 그 안의 센서(사진)가 온도·습도·조도 정보를 수집해 사용자의 웹과 모바일 .. 2018. 3. 28. 이전 1 다음